청약을 준비 중이라면, 본인의 소득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합니다. 소득요건은 매년 3월 초, 통계청에서 전년도 소득자료를 조사하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측정하여, SH, LH 등 주택모집 공고에서 세대의 월평균 소득과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을 판단하는 소득요건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 가족계획, 재직여부, 이직준비, 퇴사 등) 을 고려하신 후 정확한 소득요건에 대한 월평균 소득금액( = 월보수액 ) 을 알아 두어야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사이트 [바로가기] 국민건강보험 사이트 접속하면 좌측 상단에 [민원여기요] 라는 탭이 있습니다. 해당 탭을 클릭하여 [개인민원] 메뉴를 찾아서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개인민원] 으로 진입하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
당뇨병은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병입니다. 특히,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지에 따라 혈당 수치와 직결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식단관리를 통해 혈당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음식은 당질 함량이 높을 수록 체내 포도당으로 많이 흡수되어 혈당을 높이게 되고,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입니다. 결국, 당질 함량과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달지 않으면서 저염식품을 섭취해야지만, 음식이란게 어느 정도 단맛을 베이스로 해야 군침이 돌고 먹는데서 오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뇨병으로 식단관리를 해야하는 분들을 위해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건강식품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스테비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테비아가 뭐에요? 설탕 대용품으..
2021년부터 소득요건이 개선되었습니다. 기존 소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청약기회 조차 갖지 못했던 특별공급 대상자(신혼부부 / 생애최초)도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요건은 매년 3월 초, 통계청에서 전년도 소득자료를 조사하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측정합니다. SH, LH 등 주택모집 공고에서 세대의 월평균 소득과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을 판단하는 소득요건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1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기준 공공분양 - 일반공급의 소득기준이 130%(맞 140%)로 상향되었습니다. 신혼 희망타운 - 소득기준 130%(맞 140%)로 상향되었습니다. 민영 - 일반공급의 소득기준이 130%(맞 160%)로 상향되었습니다. 맞벌이 부부면서, 부부 모두 최소..
당뇨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중 식이요법을 통해 목적에 맞는 올바른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지에 따라 혈당관리에 많은 영향 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중,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로 비타민과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철분, 엽산 등 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체내 흡수를 저하시켜 당지수를 낮추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먹는 방법 끓는 물에 30초 ~ 1분 정도만 데쳐주세요. ⚠️ 시금치는 오래 끓일수록 마그네슘을 급격하게 손실합니다. ✓ 시금..
당뇨는 흔한 병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뇨가 완치될 수 없는 병이라는 건 알고 계셨나요? 당뇨 자체는 관리할 수 있는 병이지만, 오만가지 합병증의 근원이 되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병하게 되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지속적인 혈당수치 관리를 통해 합병증 발병 시기를 최대한 늦춰야 합니다. 1 어떤 병인가? 당뇨는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해야 하는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형 당뇨와 2형 당뇨로 분류됩니다. - 1형 당뇨 :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아 혈당 조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2형 당뇨였는데 잘못된 치료방법으로 오히려 몸을 망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생애 과업을 하나씩 이루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처음 자취를 할 때까지만 해도, 차량을 이용해서 한두번 왔다 갔다 하면 가능했는데,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작은 가전제품부터 육아용품까지 짐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업체를 통하지 않으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준비하면서 정리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 업체 선정하기 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정말 정말 많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평가 또한 다양합니다. 같은 업체라도 이사 당일 어떤 팀과 이사를 하는지에 따라 극명하게 나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자신의 선택 기준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업체로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생애 과업을 하나씩 이루다 보면 자연스럽게 집을 계약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당연히 부족하고, 집 계약도 처음이고, 부동산 사건사고 관련 기사들을 접하면서 점점 불안하고 겁도 나는게 사실입니다😭 첫 계약부터 지금까지 부동산 계약을 진행하면서, 중요하게 살펴봤던 ' 근저당 / 대항력 / 확정일 ' 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1 근저당 근저당이 잡힌 매물은 절대 NO! 단, 잔금 시 근저당 말소 조건일 경우 OK! = 매물을 찾을 때, 근저당이 잡힌 매물은 보지 않았습니다. 잔금 시, 말소 조건이 아니라면 굳이 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잔금 시, 근저당 말소 조건일 경우 계약서 특약 항목으로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 * 신축 건물의 경우..